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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선 신당역 곤충파충류 생태 체험장 오는 17일 오픈”

동작투데이편집국 | 기사입력 2010/07/01 [14:06]
5678서울도시철도공사와 부안곤충파충류영농조합이 컨소시엄으로 지하철 6호선 신당역에 500평 규모의 대형 실내 전시장에서 ‘곤충파충류생태체험장’(이하 체험장, www.bugsfestival.com)을 오는 7월 17일 오픈하여 상설로 운영한다.

답답하게 느껴지는 지하철의 이미지를 녹색공간으로 바꿔 도심의 어린이들에게 자연생태의 경험을 일상적으로 할 수 있게 한 것은 5678서울도시철도공사의 신선한 아이디어이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이 곳 체험장은 90% 이상이 살아 있는 생물들로 가득찼다는 것이 특색이다.

곤충관, 양서류관, 수서곤충관, 거북이관, 파충류관, 소동물관 등 도심에서 볼 수 없는 200여 종 이상의 생물들을 영구적으로 전시 및 사육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서울 경기 수도권 지역에서 실내 생태 체험장으로는 가장 많은 생물들이 집합되어 있는 것은 전국 최대의 사육장을 보유한 부안곤충파충류영농조합이 직영으로 운영하기 때문이다.

보고 느끼고 만져보는 체험을 통해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그야말로 어린이들의 현장체험학습지로 손색이 없다.

입장료는 1만원이고 관람시간은 오전 10~오후 6시이며 연중무휴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부안교육청, 한국입양홍보회, 5678도시철도공사가 후원한다.

6호선 신당역을 녹색이미지로의 새로운 변신을 추구케 한 5678서울도시철도공사의 선택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관람문의:1588-2019 / www.bugsfestiv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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