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여성행복 골든벨 개최

<동작투데이>동작구(구청장 : 문충실)에서는 제16회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여성행복 프로젝트를 알려라~ 도전! 여행 골든벨」을 2011년 7월 22일 금요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직원들의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준비된 이 특색 있는 퀴즈 대회는 모 공중파에서 진행되고 있는 ‘도전 골든벨’ 형식으로, ‘여성행복 프로젝트를 알려라~!!’라는 주제로 미리 준비된 40문제를 듣고 정답을 맞추는 서바이벌 퀴즈이다.  

주민생활복지국 가정복지과 여성정책팀에서는 여성행복프로젝트 분야에 대한 다양하고 심층적인 주제의 문제를 출제하여, 공무원이 알아야 할 중요한 사항 및 일반상식 등을 퀴즈로 응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참여직원들에게 미리 ‘골든북(예상 문제지)’을 배포하여 사전에 보다 쉽게 여행프로젝트에 대해 알려 직원들이 관심과 흥미를 갖게 하여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 있다.  

이번 대회는 OX 퀴즈를 통해 마지막 생존자 중 과(동)별로 가장 많은 인원이 살아남은 3개 부서에 20만원의 시상을 하며, 객관식ㆍ주관식으로 마지막 까지 살아 남아 골든벨을 울리는 영광의 최후의 1인에게는 30만원의 시상이 있다고 한다. 

문충실 구청장은 “기존의 강의식 교육을 떠나, 문제를 같이 풀어 보면서 직원들의 재치와 생각을 공유 할 수 있어 스스로 연구하는 분위기 속에 창의적인 여행 프로젝트 발전 모델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는 같은 날 오전10시, 오후 1시에 진행 되는 ‘성희롱, 성매매 예방 교육’을 특강과 같이 구성되어 교육 효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예상되며, 설문 보드판(개인별 스티커를 부착하여 교육에 대한 반응 조사)을 통해 피드백에도 철저를 기하여 직원 대상 집합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 할 것이라 전했다. 

도전 정신과 역량 있는 직원들의 열정과 패기를 엿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동작구만의 창의적인 여행프로젝트를 실천하겠다는 의지’의 결과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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