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도심 주택가에 위치한 주상복합건물에 입점하는 추세이다. 주상복합건물에 입점하는 대형마트의 입점의 장점은 풍부한 유동인구와 주변 배후세대를 대상으로 비교적 안정적 상권을 유지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은 건물 내 입점한 다른 상가, 근린생활시설 등을 함께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에 입주가 예정된 주상복합건물들이 대형마트 유치에 힘을 쏟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대형마트는 주변 상가와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어 분양 및 임대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우선 대형마트들은 교통, 인구 등 충분한 사업성 검토를 통해 수익이 발생한다고 판단 되는 곳에 입점하기 때문에 대형마트가 입점했다는 것만으로도 주변 상권은 검증된 투자 장소로 인정된다. 이런 점에서 이마트가 입점예정인 이수자이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지하 1층에는 대형마트인 이마트가 입점예정이어서 상가분양 및 투자처를 찾고 있는 투자자들은 눈여겨 볼만 하다. 대부분 이마트가 입점한 상가는 상권 활성화가 쉬워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고 확보된 상권을 인정 받는다. 이수, 사당을 넘어 新 강남상권까지 넘보는 이수자이 상가 이수자이 상가는 2호선 사당역과 방배역 등 新 강남상권이라 불리는 곳에서도 이동이 용이하여, 강남에서도 손쉽게 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 백화점과 재래시장 등 기존 상권과 멀티플렉스 극장 등이 자리하고 있어 상가 활성화 또한 쉽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40m대로변이 상가와 마주하고 있어 지하철 이용고객은 물로 일반차량 이용고객이나, 도보 이용고객 또한 자연스럽게 흡수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수자이 상가는 7월 중 분양예정이다. 분양문의 02) 595-7768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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