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동작문화복지센터,독일 프랑크푸르트 한인합창단 공연!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1/10/07 [10:44]
[동작투데이]
 
4일 오후 7시부터 80분 동안 상도동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인 합창단의 공연이 개최되었다.
 
이준아씨가 단장을 맡은 이번 공연은 서울대 음대 성악과와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성악과를 졸업한 김영식씨가 지휘를 하였다.
 
이날 초청공연은 동작구립합창단도 협연하여 가곡과 오페라, 영화음악, 민요 등을 들려주었다.

프랑크푸르트 한인합창단은 1986년 파독 한인간호사들이 모여 여성합창단으로 결성되었으며 현재는 47명의 남녀혼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랑크푸르트 한인합창단은 지금까지 정기음악회를 18차례 열었으며 가곡 ‘보리밭’과 민요 ‘거제도 뱃노래’ 등 이역만리에서도 식지 않는 향수를 노래해 감동을 주고 있다.
 
이성민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조세 금융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