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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제 555주년 사육신 추모제향 거행

신창훈 기자 | 기사입력 2011/10/10 [11:36]
[동작투데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9일 정오 12시 노량진동 사육신공원 ‘의절사’에서 사육신 후손과 유림, 주민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육신 순절 제 555주년 추모제향을 개최하였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육신 일곱 분의 위패가 모셔진 의절사에서 제례를 지내 숭고한 충절의 정신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특히 술잔을 올리는 제례의식 중 하나인 헌작례는 초헌, 아헌, 종헌 등 모두 3번의 제례를 드리는 전통의식으로 재현돼 참석한 주민과 학생들에게 전통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초헌관으로는 문충실 동작구청장이, 아헌관으로는 이철주 사육신현창회 이사장이, 종헌관으로는 박원규 동작구의회의장이 각각 맡아 진행하였고 또 폐회선언이 앞서 육군 52사단 군악대의 연주가 울려 퍼지며 참가자들의 여흥을 돋구었다.
 
신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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