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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김명기 의원 「서울특별시 장애인정책 우수 의원상」수상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의정활동 공로 인정 받�...

김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1/10/17 [13:19]
[동작투데이]

동작구의회 김명기 의원(복지건설위원회 소속)은 10월 14일 중구 구민회관에서 열린 "2011 서울특별시 지방의회 장애인정책 의정활동 모니터링 보고대회 및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입법활동 지원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기초의원 부문 우수 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서울특별시 지방의회 장애인정책 의정활동 우수 의원상」은 사단법인 서울장애인인권포럼 주최로 서울특별시 지방의회(시의회 및 25개 기초의회)의 의정활동을 각 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모니터링해 의원별로 장애인 정책과 관련된 발언 및 질의내용 등을 집계∙평가하여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우수 의원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장애인의 인권 및 권익보호, 정치참여 보장 등 장애인 관련 정책에 대한 관심 촉구 및 공공성 향상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상이다.

김명기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이 개인적으로 영광되고 감사한 일이기도 하지만 장애인에게 꿈과 희망을 북돋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함께하는 자세로 장애인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 및 입법활동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명기 의원은 제2대 의회를 거쳐 제6대 상도2동, 상도4동 출신 구의원으로 동작구 장애인단체협의회 회장, 동작구 장애인평생교육원 원장, 교육신문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특히 오랜 기간 장애인단체에서 일하면서 쌓은 업무 노하우와 경험들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장애인 취업문제 및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등 장애인 복지정책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며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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