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동작구, ‘저소득층 주민불편없도록 적극나서라’

문충실 동작구청장, 18일 확대간부회의서 저소득층 편안한 겨울 보낼 수 있도록 만전지시

최정호 기자 | 기사입력 2011/10/19 [17:46]

[동작투데이]
 
문충실 동작구청장은 18일 동절기를 앞두고 독거 어르신들을 비롯해 저소득층, 소년소녀 가장 등 주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월동준비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이날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확대간부에서 문 구청장은 “동절기를 맞아 저소득층 주민들이 난방시설을 비롯해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동장들은 수시로 관내를 돌면서 살필 것”을 당부했다.

문 구청장은 또 “각 부서별로 불요불급한 세외수입 증대 방안을 적극 강구하고 내년도 예산 편성시 전시행사 경비를 줄이고 주민들이 필요한 사업에 예산을 편성하는 등 예산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문 구청장은 “서울시장 선거를 위한 법정사무가 한치오차없이 진행돼야 할 것이라면서 선거사무가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문 구청장은 동절기를 맞아 국사봉을 비롯한 까치산 등 산불가능성이 상존한다면서 산불 감시활동에 철저하게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최정호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조세 금융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