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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전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제1부속실 선임 행정관, 동작구청장 출마선언

‘사람 사는 동작’, 이창우의 더 큰 약속입니다.

박형숙 기자 | 기사입력 2014/03/24 [20:37]


“동작구에서 거짓말 정치와 부정부패를 싹 쓸어내겠습니다”
 
이창우(45세) 전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제1부속실 선임 행정관이 서울시 동작구청장 선거에 마침내 출사표를 던졌다. 이창우 전 행정관은 “오는 6월 4일은 동작구 대청소의 날이다. 동작구에서 거짓말 정치와 부정부패를 한 번에 싹 쓸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선거승리를 위해 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않겠다. 당선이 되어도 전시행정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 선거 예비후보

그는 “김대중․노무현 두 분 대통령님께 배운 경험과 지식을 동작구를 위해 쓰기 위해 동작구청장 선거에 출마했다”고 주장했다. 동작구청장이 되면 가장 먼저 “동작구민들과 함께 ‘사람 사는 동작’을 만들겠다. 사람 사는 동작은 동작구민 모두가 끝까지, 더불어 행복한 동작구이다. 재산․학벌․성별․출신지 등으로 인한 차별이 없는 동작구, 특권과 반칙, 부정부패가 없는 동작구, 낙오자가 없는 동작구”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현 새정치민주연합(현 민주당) 소속 동작구청장 예비후보자 간 현석회의를 제안했다. “새누리당 후보 1인과 야권의 무소속 후보들의 대결은 새누리당의 압승으로 끝날 확률이 높다”며 “과열․혼탁선거 및 금권선거를 사전에 방지하고 거짓말 정당 새누리당의 선거승리를 막기 위해 야권후보들의 연대적 책임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약속을 지켰다. 새정치는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비록 선거에서는 불리하겠지만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예비후보자들이 앞장서 지역에서 새정치를 실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창우 전 행정관은 전남 강진 출생으로 동작구에서만 30년 넘게 살아온 동작구 토박이다.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 인수위 실무위원,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제1부속실 선임 행정관,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 후보 일정기획 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민주당 문재인 의원 기획특보로 일하고 있다.
 
 
<·학력>
상도초등학교 졸업
영등포중학교 졸업
여의도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도시공학박사과정(재학 중)
 
<·경력>
문재인 국회의원 기획특보(현)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 후보 일정기획팀장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제1부속실 선임 행정관(5년 근속)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비서
민주당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노무현재단 기획위원(현)
동작구 생활체육회 이사(현)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 인수위 실무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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