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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피해가족돕기 스타연예인 등 나눔 기부 선행에 감동

양현석, 이수만, 전지현, 송승헌, 이휘재, 임형주, 강호동, 하지원, 설경구, 송윤아, 차인표 신애라, 이미연, 박주영, 추성훈, 유현진, 등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4/05/01 [11:20]

 
세월호 참사로 현재 고통을 받는 학생과 피해 가족들을 위해 스타연예인들의 선행천사 나눔 기부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우리사회의 감동을 주고 있다.
 
나눔뉴스가 4월30일 현재 파악한 선행 기부 스타연예인들의 기부 내용을 보면,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사장이 5억원,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사장 5억원​, sm 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 5억원을 기부했으며, 주필호필름 주필호 1억원, 원조 첫사랑 전지현 본명으로 1억원, 송승헌 1억원, 이휘재 가족 1억원, 강호동 1억원, 라이디오스타(김구라,김국진,윤종신,규현) 1억원, 하지원 1억원, 주상욱 3천만원, 설경구 송윤아 부부 1억, 차인표 신애라 부부 5천만원, 전지현 1억, 배우 이미연 1억원, 팝페라 가수 임형주 씨는 “천개의 바랄이 되어” 추모곡 헌정과 수익금 전액기부, 국민 첫사랑 수지는 소속사도 모르게 5000만원,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은 단원고에 직접 3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세월호 참사, 피해가족돕기 나눔기부 스타연예인



그리고 스포츠스타 야구 홈런왕 류현진 선수 1억원, 피겨퀸 김연아 선수 1억원, 축구선수 박주영 1억원, 추성훈 가족 50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배우 정일우 3천만원, 차승원, 박신혜 5천만원, 유하나 이용규 부부 5천만원, 탤런트 오연서 1천만원, 박경림 1천만원, 산이 1천만원, 온주완 1천만원, 엠블랙 이준 1000만원, 김병만 2천만원, 유이 3천만원, 김종국 5천만원, 윤다훈 1천만원, 김민종 1천만원, 박재민 1천만원, 쓰리데이즈제작사 3천만원, 의리사나이 김보성 1000만원, 무한도전 멤버(정형돈, 정준하, 유재석, 박명수, 하하, 노홍철), 팝핀 현준, 박애리 부부 1천만원, 장미인애 5백만원, 한희준 1천만원, 2PM 준호 3천만원을 기부했다.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아들·딸과 함께 세월호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직접 찾아 조문을 했다.
 
그리고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 후 대한적십자사에는 잠실교회, 우신피그, 충남섬유 등 수많은 기업과 사람들이 후원금을, 롯데칠성, 궁전제과, 럭키산업, 에이제이, 효성코퍼레이션, 코스트코, 롯데카드, 현대백화점, 존슨앤존슨, KT, 한국수자원공사, 안산대학, 한국가스공사, 한국마사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신한은행, 이마트, 농협, 홈플러스, 한국지역난방공사, 외환은행을 비롯한 300여개 단체와 많은 국민들이 구호품을 보내오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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