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동시지방선거 동작구 서울시의원 선거가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일제히 공식 선거전에 돌입했다. 5월15일과 5월16일 이틀간의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보를 보면 총 4개 선거구에서 4명을 선출하는데 이번에 각 당과 무소속으로 등록한 후보가 10명이 등록하여 평균 2.5:1의 경쟁율을 보이고 있다.
제1선거구에는 새누리당 김흥중 후보,<(전)박근혜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조직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최영수 후보,<(전)동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전)서울시의회의원,> 노동당 권남미 후보,< (전)동작구 모유수유홍보대사,(현)한국여성민우회 전국대의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6.4 서울시의원선거 후보명단 © 동작투데이 | |
제2선거구에는 새누리당 김황기 후보,<(전)제6,7대 서울시의원,(전)연세대학교 산업대학원 총학생회장,> 새정치민주연합 김혜련 후보, <(현)결혼이민자여성 평등찾기 대표, (현)새정치민주연합 동작갑여성위원장>
제3선거구에는 새누리당 유재억 후보,<(전)5대 동작구의원, (현)상명대학교 경영대학원 부동산학과 외래교수,> 새정치민주연합 박기열 후보, <(현)서울시의원(교통위원회 부위원장),(전)국회의원 박실,이계안 비서관,보좌관,>
제4선거구에는 새누리당 최형용 후보 <(전)제5대 서울시 동작구의회의원(복지건설위원장), (현)그레이스 종합건설(주) 부사장> 새정치민주연합 유용 후보, <(전)국회의원 비서관,(전)동작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통합진보당 권말선 후보 <(현)인터넷 신문<자주민보>객원기자, (현)서울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 회원>가 등록을 하였다.
세월호 참사가 불러온 이번 선거에서 어떤 영향으로 표심이 나타날지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