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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동종합사회복지관, 나눔실천가와 함께하는 “사랑손맛 나눔손맛 알타리김장 담그기”

최전호 기자 | 기사입력 2014/11/28 [20:48]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은 2014년 11월 14일(금) “마을에 나눔을 더하다” 두레모둠사업의 일환으로 본 관 옥상농원에서 나눔실천가와 함께 “사랑손맛 나눔손맛 알타리김장 담그기”를 실시하였다.

“사랑손맛 나눔손맛 알타리김장 담그기”는 나눔실천가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나눔실천가가 복지관 옥상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알타리무로 김장김치담그기가 진행되었다.

▲     © 관악.동작투데이
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나눔실천가가 직접 마을지역 내 돌봄이웃(틈새계층) 10가정에 전달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할 수 있었고, 나눔실천가와 돌봄이웃(틈새계층)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


김장김치담그기 행사에 참석하고 김장김치를 직접 돌봄이웃에게 전달한 나눔실천가는 “김장김치를 받으신 지역주민이 매우 고마워 하셔서 마음이 뿌듯했다. 이런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많이 참석하고 싶다”고 했다.

나눔실천가는 동작구 내 틈새계층(차상위·저소득)을 발굴하여 이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현물지원 및 재능기부, 일상생활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 활동의 거점기관으로써 지역주민 중심의 자조적인 나눔동아리 조직 및 운영을 통해 나눔공동체를 실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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