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은 2014년 11월 14일(금) “마을에 나눔을 더하다” 두레모둠사업의 일환으로 본 관 옥상농원에서 나눔실천가와 함께 “사랑손맛 나눔손맛 알타리김장 담그기”를 실시하였다. “사랑손맛 나눔손맛 알타리김장 담그기”는 나눔실천가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나눔실천가가 복지관 옥상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알타리무로 김장김치담그기가 진행되었다.
김장김치담그기 행사에 참석하고 김장김치를 직접 돌봄이웃에게 전달한 나눔실천가는 “김장김치를 받으신 지역주민이 매우 고마워 하셔서 마음이 뿌듯했다. 이런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많이 참석하고 싶다”고 했다. 나눔실천가는 동작구 내 틈새계층(차상위·저소득)을 발굴하여 이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현물지원 및 재능기부, 일상생활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 활동의 거점기관으로써 지역주민 중심의 자조적인 나눔동아리 조직 및 운영을 통해 나눔공동체를 실현하고자 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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