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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동종합사회복지관, 나눔실천가 및 협력단체와 함께 나눔네트워크 워크숍 진행

최전호 기자 | 기사입력 2014/11/28 [20:55]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은 2014년 11월 26일(수) “마을에 나눔을 더하다” 사업의 일환으로 나눔실천가 및 협력단체와 함께 나눔네트워크 워크숍 “향기나는 사람들의 同行”을 실시하였다.


“향기나는 사람들의 同行”은 나눔실천가 11명과 협력단체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협력단체는 대한적십자사동작지구협의회와 천주교집수리봉사단에서 참여하였다.

▲     © 관악.동작투데이
이날 워크숍은 용인시에 위치해있는 다인네외가집과 등잔박물관에서 진행되었으며, 다인네외가집에서는 참여자가 직접 고추장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하였고, 등잔박물관에서는 예로부터 사용되어 온 우리나라 등잔의 종류와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을 통해 나눔실천가와 협력단체 간 나눔공동체 형성을 위한 장을 마련할 수 있었으며, 나눔이웃사업의 발전적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함으로써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나눔실천가는 동작구 내 틈새계층(차상위·저소득)을 발굴하여 이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현물지원 및 재능기부, 일상생활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 활동의 거점기관으로써 지역주민 중심의 자조적인 나눔동아리 조직 및 운영을 통해 나눔공동체를 실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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