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 산업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현대상선 “2Q 매출 1조2419억원, 처리물동량 전년 동기대비 45.5%증가”
 
최전호 기자 기사입력  2017/08/11 [15:27]

현대상선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Q 매출 1조241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2.1%, 2251억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28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62억원 개선됐다. 

2Q 연료유 단가가 전년 동기대비 62.2%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컨테이너부문의 손익 측면에서는 비용절감 등의 노력으로 전년 동기 ­2200억원에서 ­962억원으로 1238억원 크게 개선됐다.

2Q 처리물동량은 986022TEU로 전년 동기대비 45.5% 증가했으며 특히 미주 수송량은 34.5%, 아주 수송량은 94.5% 대폭 증가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이나 영업손실, 물동량, 소석률 등 전반적으로 상당부분이 대폭 개선되고 증가됐으나, 2분기 미주향 SCFI 운임지수가 1분기 대비 약 25% 정도 하락해 큰 폭의 손익 개선에도 불구하고 흑자전환은 이루지 못했다.

지난 4월 2M+H 얼라이언스 재편 항로조정에 따른 선박재배치 등으로 상당부분 비용 지출이 있었으나, 3분기부터는 얼라이언스 항로 조정 완료에 따른 이익이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3분기 최성수기 진입에 따라 컨테이너 운임수준은 지난 1~2분기 보다 개선된 상황이며, 최근 미주노선의 물량강세로 운임은 더욱 인상될 전망이다.

실제 미주노선의 경우 최성수기 시즌을 맞아 중국, 동남아 등의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해상운임도 7월말 대비 큰 폭으로 인상될 것이다.

현대상선의 경우 7월 말 이후 아시아 발(發)~미주노선 예상 선적율이 100%를 상회하고 있으며 필요 시 추가 선박 배치도 검토 중이다.

또한 컨테이너 서비스 품질을 나타내는 선박 운항 정시성 부문에서 상위 18개 글로벌 선사들 중 세계 4위를 기록하는 등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현대상선은 화주 신뢰회복과 운영효율화 및 지속적인 비용절감을 통해 3분기 실적은 지금보다 상당부분 개선될 전망이라며 성장과 내실을 동시에 다지고 국적 대표 컨테이너선사로서 국내 해운·항만·물류 산업 재건에 기여하는 대표 해운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7/08/11 [15:27]  최종편집: ⓒ 한국기업신문
 
 

티맥, 스포츠 시장 진출 위해 피트니스 스타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