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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든남자 우유바디라인, 중국에서 300만개 판매 돌파

최전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1/05 [09:18]

코스모코스의 대표 스테디셀러 ‘꽃을든남자 우유바디라인’이 2017년 한 해 동안 중국에서 3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10초당 1개씩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꽃을든남자 우유바디라인’은 크림같이 부드러운 우유와 올리브 오일, 꿀 등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수분과 영양을 균형 있게 공급하고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누구나 좋아하는 포근한 느낌의 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코스모코스 대표 제품 중 하나다.

한편 코스모코스 ‘꽃을든남자’ 브랜드의 2017년 중국 매출은 2016년 대비 39% 성장했다. 사드 영향에도 왓슨스(Watsons), 찌아런(Gialen), 하오린쥐(HAOLINJU) 등 오프라인 판매가 지속되어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해외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코스모코스는 중국 온라인 대표 쇼핑몰인 티몰(Tmall)과 징동닷컴에도 입점되어 있다. 특히 ‘꽃을든남자 우유바디라인’은 ‘2017 티몰 뷰티 어워드(2017 Tmall Beauty Awards)’에서 ‘여성들이 좋아하는 바디케어 부분 No.1 상품’과 ‘퍼스널 케어 인기 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중국 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모코스는 꽃을든남자 우유바디라인이 사드 영향에도 중국에서 판매 호조를 이뤄낸 것은 매우 감사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군 개발로 중국 내 45% 성장을 목표로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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