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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나눔재단, 1.8% 저금리 대출로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
 
최정호기자 기사입력  2020/09/02 [08:00]


열매나눔재단(대표 이장호)이 자금 문제로 창업 또는 창업 후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1.8%의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상공인들의 사업 환경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지만, 이를 타개할 자금을 확보하는 방법은 한정적이다.

열매나눔재단은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 신나는조합,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영세 소상공인들의 생계형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창업과 경영 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무담보 1.8% 저금리로 빌려주는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은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서울시의 자금 지원제도로 신용등급 7등급 이하도 지원할 수 있다. 창업 6개월 이내 신규 창업자는 ‘창업자금’을 최대 3000만원까지, 사업 개시 6개월 이상이 지난 기존 창업자는 ‘경영개선자금’을 최대 2000만원까지 신용등급별로 차등 적용해 지원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사업에 대한 컨설팅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 올해 초 각처에서 지급된 바 있는 ‘코로나 긴급 대출’을 받았더라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만 20세 이상의 개인사업자로 사업장 주소가 서울에 있어야 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저소득층 △실직자 △다문화가정 △서울꿈나래통장 저축완료자 △북한 이탈주민 △독립유공자 유족 가운데 하나의 조건에 해당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올 12월까지 운영되며 자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2012년 6월부터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을 운영하고 있는 열매나눔재단은 2019년 12월까지 435개 업체에 특별보증 추천을 지원했으며 누적 지원금은 82억5700만원에 달한다. 2020년에도 12억의 자금을 투입해 운영하고 있다.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열매나눔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2020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사업 신청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열매나눔재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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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02 [08:00]  최종편집: ⓒ 한국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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