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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한화생명 스마일치아보험’ 출시

정다운 기자 | 기사입력 2020/11/02 [10:43]


한화생명이 충전·보철치료의 보장 한도 제한을 없앤 ‘한화생명 스마일치아보험’을 2일(월) 새롭게 선보였다.

‘한화생명 스마일치아보험’은 충전치료 및 보철치료(임플란트, 브릿지만 해당)에 대해 연간 개수 및 횟수 제한 없이 보험금을 지급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상품은 주계약에서 충전치료(아말감, 글래스아이노머, 레진치료, 이외 치료까지 포함) 및 보철치료(임플란트, 브릿지만 해당. 틀니치료는 연 1회한)에 대한 보장을 기존 연 3개 한도에서 무제한으로 넓혔다.

특히 주계약 1종(재식립임플란트추가보장형) 선택 시 임플란트 치료자금 발생 1년 후 해당 치아의 재식립임플란트를 보장받을 수 있다. 임플란트 치료 증가에 비례해 부작용도 늘어나면서 임플란트 재식립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추세를 반영해 선보인 것이다. 주계약 1종에만 있는 재식립임플란트 치료는 개당 50만원을 보장하며, 동일부위당 최초 1회한으로 지급된다.

또한 ‘한화생명 스마일치아보험’은 크라운치료보장, 특정 임플란트 치조골이식치료 보장, 촬영 및 턱관절장애보장, 구강암보장, 소액치과치료 보장 등 주계약에서 보장해주지 않는 치아와 구강 관련 질환 특약 5종을 마련하며 탄탄한 보장을 갖췄다.

한화생명 성윤호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스마일치아보험’은 3명 중 1명꼴로 치과 질환을 갖고 있지만 비싼 치료비로 인해 치료를 포기하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했다”며 “기존 상품 대비 보장한도는 넓히고 합리적인 보험료로 새로운 보장까지 추가돼 경쟁력을 갖춘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의 보험료는 40세 기준 5년 만기로 1종 재식립임플란트추가보장형 가입(주계약 1000만원) 시, 남자 1만4600원, 여자 1만1210원이다. 5종 특약에 모두 가입(특약가입금액 1000만원) 시 보험료는 40세 남자 2만2310원, 여자 1만7800원이다.

가입연령은 1종 재식립임플란트추가보장형 15~70세, 2종 일반형 0세~ 70세다. 치아관리의 중요성이 유아 시절부터 심화됨에 따라 종전 20~60세 대비 가입연령을 대폭 확대했다. 보험기간은 주계약 기준 5년 또는 10년 만기로 최대 80세까지 자동 갱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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