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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서울시장기 국민생활체육 여성축구대회 열려

동작 여성축구단 8강전에서 아깝게 탈락

박태현 기자 | 기사입력 2010/07/01 [16:12]
▲    제 4회 서울시장기 국민생활체육 여성 축구대회 입장식
지난 6월 26일(토) 목동 종합경기장에서 제 4회 서울시장기 국민생활체육 여성축구대회가 열렸다.

동작구 여성축구단은 입장 시 화려한 복장과 단합된 팀워크로 질서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나 아깝게 8강전에서 노원구에 2:0으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 하지만 그 패기와 열정만큼은 우승팀 부럽지 않았다.

서울시내 총 22개 팀이 참가해 26, 27일 양일간 경기를 치른 결과 우승 서대문구, 준우승 중랑구, 공동 3위에 노원구와 송파구가 각각 차지 했다.
▲   개막식 후 파이팅을 외치는 동작구 여성 축구단

 
경기결과

결승전 중랑구 0:1 서대문구
준결승전 중랑구 1:1 노원구(중랑구 PK승)
준결승전 송파구 0:0 서대문(서대문구 PK승)

동작 여성축구단은 주 3회 노량진배수지 시민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연습 및 친선 게임 등을 치르고 있으며 타 지역의 여성 축구단과 활발한 교류를 하는 명실공히 동작 유일의 여성 축구단으로 회원들의 자부심 또한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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