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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의원,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유치, 설계비 100억 확정!

국토해양부장관 고시로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확정!

최정호 기자 | 기사입력 2011/01/14 [17:31]
 
동작구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대림삼거리역이 포함된 신안산선’ 실시 설계비 100억원이 확보됐다. 이는 동작갑 전병헌 의원(동작갑)이 민주당 정책위 의장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신설’을 확정짓고 2011년 정부예산에 ‘대림삼거리역이 포함된 신안산선’ 실시 설계비 100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작갑 전병헌 국회의원이 신안산선 주민설명회를 갖고있다.     © 동작투데이
 
 
 
 
 
 
 
 
 
 
 
 
 
 
 
 
 
 
 
 
 

 
지금까지 전병헌 의원은 2004년 17대 국회의원이 되자마자, 2년간 총 72억 원의 용역예산을 확보 지지부진했던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을 부활시키는 한편, 기존 ‘신안산선 복선전철 기본계획’에 우리 동작구에 정차역이 없음을 확인하고, ‘대림삼거리역 신설’이 포함된 ‘신안산선 복선전철 기본계획’이 확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그동안 전병헌 의원은 2007년 지역주민 6,130명이 서명한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청원을 시작으로,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유치’를 위한 공청회 개최, 지역주민과의 촛불 집회, 17대 대통령선거 서울지역 공약추진, 2008년 청와대 영수회담시 대통령 공약 이행을 촉구하였으며, 2008년과 2010년에는 국회 예결특위 위원으로 국토해양부장관과 기획재정부장관을 상대로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설치’를 강력히 요구하여 결국 2010년 12월 새롭게 발표된‘신안산선 복선전철 기본계획’에 ‘대림삼거리역 신설’을 확정지었다.

▲전병헌 국회의원이 신안산선대림삼거리역_유치확정 감사패 수여를 받은 후 문충실 구청장과 함께(좌) 포즈를 취하고있다.     © 동작투데이

 
 
 
 
 
 
 
 
 
 
 
 
 
 
 
 
 
 
 
 
 

 
또한, 전병헌 의원은 국가재정사업을 평가하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로 상임위를 옮긴 뒤, 지속적으로 기획재정부와의 보고, 협의를 통해 신안산선을 4조 981억 원의 재정이 투입되는 국가재정사업으로 이뤄지도록 노력하였으며, 국회 예결특위 위원으로 대림삼거리역 신설이 포함된 ‘신안산선 실시설계 예산 100억원이 확정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대해 전병헌 의원은 “동작구민의 오랜 숙원이 이뤄져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지역주민의 한사람으로서 누구보다 기쁘다”고 말하면서 “동작구민들께서 보내주신 흔들림 없는 믿음과 격려를 바탕으로 7년 동안 흘린 구슬땀이 기적처럼 결실을 이룬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전병헌 의원은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사 신설’을 이뤄낸 공로로 지난 12월, 지역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신대방동주민들은 “오랜 숙원을 이루었다는 설렘으로 지역발전에 대한 기틀을 크게 다졌다”며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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