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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2일(수) 양천구 ‘해누리타운’ 준공식 참석

최전호 기자 | 기사입력 2011/03/02 [09:47]

<동작투데이 최전호 기자>오세훈 시장은 2일(수) 14시 양천구 신정6동에 위치한 ‘해누리타운’ 준공식에 참석해 개관을 축하하고, 입주시설을 둘러본다.

양천구 ‘해누리타운’은 2004년 양천문화회관 주변 개발방안 용역을 시작으로 2010년 12월 11일에 공사 준공을 마치고, 3월 2일 개관식 후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다.

지하3층, 지상9층의 규모로 문화홀, 장애체험관, 일자리지원센터, 영어도서관 등이 주요시설이다.

서울시는 양천구 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해누리타운’ 총 건립비 257억 원 중 절반 이상인 135억(나머지 국비 8억, 구비 114억)을 지원했다.

축사를 통해 오세훈 시장은 ‘해누리타운’은 주민복지부터 문화, 교육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설이 갖춰져 있어 주민들이 생활속에서 원하는 양질의 서비스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힌다.

특히, 보육정보센터, 장애체험관, 희망일자리지원센터 등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는 시설들이 입주되어 있어 더욱 반가운 마음이라 강조하고, 조만간 ‘해누리타운’이 양천구 주민들의 사랑방이자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한다.

한편, 준공식 행사를 마친 후, 오세훈 시장은 보육정보센터, 갤러리, 장애체험관, 희망일자리 지원센터 등 주요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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