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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2구역 장기전세주택 103세대 공급

장기전세주택 103세대 공급, 2016년 완공 목표

최정호 기자 | 기사입력 2011/03/10 [19:45]

<동작투데이 최정호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 노량진2재정비촉진구역에 장기전세주택 103세대를 포함한 30층 이하 공동주택 총 395세대가 공급된다. 

구는 장승배기역 역세권에 위치한 노량진2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동 312-75번지 일원)에 대한 용도지역변경 등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변경결정(안)이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자문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변경결정(안)에 따르면 당초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하고 용적률을 250%에서 414%로 확대한다. 

또한 2016년 완공을 목표로 당초 199세대보다 196세대 늘어난 총 395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추가 공급되는 196세대에는 장기전세주택 103세대가 포함되어 서민 주거안정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증가하는 주거부문 연면적의 3%이상(1,428㎡)을 문화갤러리, 전자도서관, 휘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시설로 설치하여 주거와 문화기능이 복합된 미래지향적인 주거단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노량진2재정비촉진구역 촉진계획 변경결정(안)에 대하여 오는 17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공람실시 후 구의회 의견청취, 공청회 개최 등 후속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여 원활한 뉴타운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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