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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청, 제2기 정책지역 협의회 구성 출범

변호사, 기업인, 주민대표 등 분야별 전문가 39명으로 구성,

최정호 기자 | 기사입력 2011/03/21 [19:50]

<동작투데이>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구정과 관련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수렴을 위해 제2기 정책지역협의회를 구성, 최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구는 지난 2008년 10월 창립된 제1기 정책지역협의회 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2기 정책지역협의회 위원을 새로 위촉하고 지난 17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구정과 관련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수렴을 위해 제2기 정책지역협의회를 구성,  창립총회를 개최하고있다. (사진-동작구청 )    © 동작투데이
 
 
 
 
 
 
 
 
 
 
 
 
 
 
 
 
 
 
 
 
 

 
 
정책지역협의회는 변호사, 기업인, 전직 공무원, 교수, 주민대표 등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된 구정전반에 대한 자문기관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 전문가 70여명의 추천을 받아 자체심의를 거쳐 최종 39명이 위촉되었으며‘행정재무’,‘복지환경’,‘도시건설’,‘보건의료’등 4개 분과로 구성되었다. 

향후 동작구 발전방향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구정 기본계획 및 주요시책에 관한 사항, 주요정책 수립을 위한 정보 및 자문 등에 대해 광범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2008년 출범한 1기 정책지역협의회에서는 총 56건의 안건을 제안하여‘개인건물에 자전거주차장 의무설치 법령개전 추진 재고’등 9개 안건을 구정에 반영한 바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정책지역협의회가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는 창구로서 민?관이 함께 행정의 주체가 되는 주민참여 행정의 중추기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논의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동작구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는 위촉장 수여 및 분과 협의회 구성 등이 있었으며 참석 위원 간 호선에 의해 임성수(42.4.2) 전 동작구 부구청장 및 김길연(53.8.28) 서경대 교수가 각 위원장 및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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