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투데이>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구민의 교양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동작구민 교양대학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의 내용은 문학, 철학, 역사, 건강 등 구민 교양 증진을 위한 과정으로 ‘고혈압과 당뇨병 관리’,‘ 한국 고전문학의 새로운 해석’,‘건강한 가정 컨설팅’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의는 중앙대학교와 협력하여 오는 4월 5일부터 7월 26일까지 동작문화복지센터 소강당에서 매주 화요일 2시간씩(14:00~16:00) 16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이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수강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작구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구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동작구청 교육지원과나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중앙대학교 교수진 및 외부 유명 강사가 제공하는 흥미있고 유익한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향후에도 대학과 연계를 통해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위한 수준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향후에도 관내 대학과 협약을 체결하여‘구민경제교실’및 ‘창업을 위한 쇼핑몰 만들기와 사진찍기’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교육지원과(☎820-9232)로 문의하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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