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는 지난 1일 동작구와 멀리 떨어져 있는 병원 이용 고객들과 구민들을 위해 주민등록 등ㆍ초본을 비롯해 토지대장(임야대장), 개별공시지가확인원, 건축물관리대장, 자동차등록원부,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등 총 34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했었다. 그러나 설치 하루만에 고장이 나는 바람에 오히려 무인발급기를 믿고 중앙대 병원을 찾은 구민들은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무인 발급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주말과 공휴일은 이용할 수 없으며 주민등록 등ㆍ초본, 자동차등록원부 등은 지문인식으로 본인임을 확인해야만 발급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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