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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발급기 하루만에 고장?

김국제편집국장 | 기사입력 2010/07/01 [21:58]
▲     중앙대병원 로비에 설치된 무인발급기-수리 대기중 표시가 되어있다.
지난 7월 1일 동작구(구청장 문충실)에서 중앙대병원 1층 로비에 주민등록 등ㆍ초본 등 민원서류를 떼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으나 하루만에 고장이 나서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었다.
 
동작구는 지난 1일 동작구와 멀리 떨어져 있는 병원 이용 고객들과 구민들을 위해 주민등록 등ㆍ초본을 비롯해 토지대장(임야대장), 개별공시지가확인원, 건축물관리대장, 자동차등록원부,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등 총 34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했었다.
 
그러나 설치 하루만에 고장이 나는 바람에 오히려 무인발급기를 믿고 중앙대 병원을 찾은 구민들은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무인 발급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주말과 공휴일은 이용할 수 없으며 주민등록 등ㆍ초본, 자동차등록원부 등은 지문인식으로 본인임을 확인해야만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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