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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숭실대와 연계 4.27~6.17까지 구민 대상 경제교실 열어

숭실대학교에서 경매, 부동산, 주식, 절세 방안 등 교육...전액 무료

신창훈 기자 | 기사입력 2011/04/15 [19:47]

<동작투데이>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숭실대학교와 연계하여 실생활에 유용한 경제 지식 함양을 위한‘구민 경제교실’강좌를 개설한다. 

강의내용은 재테크 완전정복, 부동산 시장의 방향성,  경매 투자 방법 ,주식 이론, 세무설계­절세방안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경제관련 주제이다. 

이연직 강남대 외래교수, 차경환 미래에셋 스타타워지점 부지점장, 하성원 굿모닝 증권 관악 지점장, 장세윤 가양동 농협지점장 등 관련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는 오는 27일부터 6월 17일까지 8주(매주 수,금요일 10:00~12:00)간 숭실대학교 안익태기념관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과정 수료자에게는 숭실대 평생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교부된다. 

구에 따르면 오는 22일까지 수강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동작구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구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동작구 교육지원과 및 동주민센터에 방문접수 하거나 전화(☎820-9232), 팩스(820-9830) 또는 이메일(redkostar@dongjak.go.kr)을 이용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효율적인 재테크 방법과 경제지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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