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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운전자를 위한 자동차 정비교실 운영

최정호 기자 | 기사입력 2011/05/04 [14:30]

<동작투데이>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운전자 스스로 자동차를 점검?정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초보운전자 및 여성운전자의 위기관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자동차 정비교실’을 운영한다. 

교육은 17일 ,18일 2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되며 이론 및 실습으로 이루어져 있다. 

▲     © 동작투데이
 
 
 
 
 
 
 
 
 
 
 
 
 
 
 
 
 
 
 
 
 
 
 
 
오전에는 동작구청 지하 소희의실에서 이론수업을 실시하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현대자동차 남부서비스센터(대방동 소재)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론교육은 자동차의 기본구조, 연료장치, 자동차점검, 정비요령, 교통사고 처리 사례 및 보험처리 요령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장실습은 타이어교체, 밧데리 점프, 각종 오일체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대상은 동작구민 중 자동차 정비 등에 관심이 있는 자가운전자이며 여성 운전자를 우선 교육대상으로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10일까지 선착순 60명(1회당 3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동작구청 교통지도과(☎ 820-9893) 또는 거주지 동사무소에 방문하여 직접 접수 하거나 동작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이번 정비교실을 통해 차량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하고 많은 지식을 얻어 안전운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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