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친환경 랜드마크, 서울시 신청사 내년 5월 완공

신창훈 | 기사입력 2011/06/02 [16:37]
[동작투데이] 민간과 공공 건축물을 통틀어 국내 건축물로는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서울의 친환경 랜드마크가 내년 5월 완공된다.

서울시 신청사는 1만 2,709㎡ 부지에 연면적 7만 1,811㎡, 지하 5층~지상 13층 규모로 건립하는 서울시 신청사는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설계되는데  친환경ㆍ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신청사는 서울시가 실시한 두 차례의 시뮬레이션 결과 7~8월 하절기에는 냉방 체감온도가 26℃, 11월~2월 동절기에는 난방 체감온도가 20℃로 기준 온도를 충분히 만족시키는 수준이라고 한다.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신청사는 전통건축물을 재해석한 디자인, 외기 영향을 최소화한 실질적 에너지 절약, 서울광장의 잔디와 연계한 수직녹화 조성을 통해 1석 3조의 시너지효과를 거두는 친환경건축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작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조세 금융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