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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열 시의원“ 2011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수상

신창훈 기자 | 기사입력 2011/06/17 [17:57]

<동작투데이>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시의원(민주당, 동작3, 교통위원회)이 시사투데이가 주최․주관하고 헤럴드경제가 보도후원하는『2011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중 ‘정계인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시사투데이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대한민국의 성장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특히 , 서울시 교통정책 개선에 헌신하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전개로 소외계층 지원 및 시민복리 증진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이 상을 드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기열 시의원이 『2011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중 ‘정계인 분야’  대상 을  수상했다.  © 동작투데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박기열 의원은 서울시민의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고 있는 인물로 오래 전부터 정치의 초석을 다져왔다. 박 의원은 제19대 국회사무처 사무총장을 역임한 박실 전 국회의원의 비서관과 국회사무총장 비서실장, 17대 국회의원 이계안 전 의원의 보좌관을 지내며 착실하게 정치 활동의 초석을 다져왔다. 그는 두 전 의원들을 통해 “정치인은 눈에 보이는 본인의 실리에만 급급한 것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진솔하게 다가서야 한다는 걸 느꼈다”고 회상했다. 서초구에 인접해 있지만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작구의 지역발전을 위해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단행한 박 의원은 지역주민 생활에 밀접한 교통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에 따르면 서울시 마을버스 업체는 총 210개 노선, 1326대가 운행 중에 있는데 2004년 이후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체계가 통합 환승체제로 개편됨에 따라, 탑승거리가 짧은 마을버스의 경우에는 수입이 줄어 경영난이 심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마을버스의 서비스 질이 저하돼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박 의원을 비롯한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올해 마을버스 지원예산을 170억원 수준으로 확대 편성했다. 그는 “예산 편성만으로 당장 모든 문제가 해결되진 않겠지만 점차 마을버스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어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에 긍정적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박 의원은 2009년 11월에 개통 된 동작대로의 중앙버스전용차로 개선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경기도 노선버스와 수도권 대학들의 통학버스 회차 문제 등으로 사당역까지만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설치 됐는데, 가변전용차로를 이용하던 버스들이 중앙차로에 진입하면서 교통체증 문제가 야기되는 실정이다. 이에 박 의원은 “동작대로의 경우에는 차로의 연속성을 위해서 남태령까지 연결이 필요하기 때문에 도시교통본부를 상대로 꾸준하게 설득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서울 지하철 역사 내 여자화장실에 비상벨을 설치해 한국여성유권자연맹(여성연맹) 여성정책 매니페스토 대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외에도 그는 지역주민을 현장만남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특히 꾸준히 지속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르기 행사인 ‘까만두손데이 운동’과 자발적인 지역 대청소 행사는 자신을 낮추고 주민들을 높이고자 하는 그의 정치 신념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박기열 시의원은 정계인 분야 2011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을 주신 것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초심을 잃지 않고 발로 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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