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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위원장에 강한옥 의원, 부위원장 정유나 의원 선임

201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심사 -김명기, 박필영, 김채원, 손화정, 김현상, 최정춘 의원 총 8명 위원 활동 시작

신창훈 기자 | 기사입력 2011/07/01 [16:46]

<동작투데이> 동작구의회(의장 박원규)는 지난 6월 20일 개회한 제21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0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결위 위원장에는 강한옥 의원, 부위원장은 정유나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예결위원으로는 김명기, 박필영, 김채원, 손화정, 김현상, 최정춘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활동을 시작했다. 

▲2010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강한옥 의원 
▲2010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정유나 의원 
 
 
 
 
 
 
 
 
 
 
 
 
 
 
 
 
 
 
 


강한옥 예결위 위원장은 심사에 앞서, "결산은 예산집행의 사후 검증과정으로, 향후 예산의 효율적인 수립과 집행을 위해서라도 매우 중요하므로 의원들이 보다 책임감을 갖고 결산활동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예결위는 6월 30일부터 실시하는 각 상임위원 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결산안에 대해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2010.회계연도의 세입․세출 예산집행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집행잔액 과다발생 사업에 대한 원인분석과 사고 이월 사업의 예산편성․사업시행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불용액 감소와 사고이월 사업 등을 줄이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아울러, 2010 회계연도 결산내용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한 총 예산현액 341,248백만원이며 이중 세입결산액은 346,554백만원, 세출결산액은 290,888백만원으로 이에 대한 세부사항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에서 심의 의결된 결산안은 오는 7월 13일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승인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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