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동작구, 서울시 세입징수분야 3년 연속 수상 전진

서울시 인센티브 3년 연속 달성 전망 밝은 빛

이 은봉 기자 | 기사입력 2011/08/26 [15:44]
[동작투데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 세무1과가 3년 연속 서울시 우수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 힘찬 시동을 걸고 있다.

구 세무1과 관계자에 따르면 2010년도 체납시세 정리실적 서울시 인센티브 평가분야에서 우수구 수상을 받은 데 이어 시세입 종합평가 분야에서 세원발굴 평가항목 등 고른 점수를 받아 25개 자치구 가운데 종합 2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 세무1과는 서울시로부터 인센티브 지원금 9900만원을 수상하는 등 구 세수입에 일조했다.

올들어 상반기 현재 시세 징수실적은 1천766억1700만원 가운데 67억8400만원의 징수실적을 올려 정상 추진중이어서 올해 평가도 좋은 점수가 기대되고 있다.

또 세원발굴실적 1천16억3000만원 중 67억8400만원의 실적을 올리고 있어 서울시 인센티브 평가에서 후한 평가가 예상되고 있다.

구 세무1과는 특히 세입목표 달성과 분기별로 인센티브대책 보고회 개최와 비과세 감면자 및 인센티브 평가를 대비해서 세외 수입 전 부서 대책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3년 연속 우수 평점을 받기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구 세무1과 관계자는 “평가를 앞두고 수범사례와 홍보실적을 사전 준비하는 한편 평가 항목별로 팀별 업무 지정후 책임 관리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은봉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조세 금융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