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동작구, ‘구민이 행복한 동작만들기’시동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하반기 구민제안 공모

이은봉 기자 | 기사입력 2011/08/29 [12:20]

[동작구청]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하반기 구민 제안 공모에 나서 구민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기대된다.

이번 하반기 공모는 올해 두 번째로 매년 1회 운영하던 구민제안 공모를 지난해 서울특별시 동작구 제안제도 운영 조례를 제정, 연2회 확대하여 공모하는 첫회로 구민의 목소리에 한층 귀 기울이겠다는 구의 의지다.

‘구민이 행복한 동작~서울시민이 꿈꾸는 동작 만들기 프로젝트’ 주제로 추진하는 이번 공모는 ▲예산절감▲구민 편익증진▲구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 분야가 대상이며, 동작구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아이디어는 현재 동작구의 시책이나 제도 운영에 있어 구민생활에 실질 도움을 줄 내용으로 현행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하면 된다.

동작구 홈페이지내 구민제안, 코너에 등록, 우편(서울동작구 노량진동 장승배기로 161 동작구청 기획예산과), 팩스(820-9997)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다.

구민제안은 10월중 소관부서 의견 수렴후 실시가능성,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노력도 등의 기준으로 실무위원의 온라인심사를 거친 후 오는 11월중 2차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수장작을 확정하여 올해말 종무식때 시상할 계획이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제안자의 사기앙양과 우수제안 발굴을 위해 구청장 표창과 함께 ▲금상(1) 100만원▲은상(1) 50만원▲동상(2) 30만원▲장려상(2) 20만원▲노력상(3) 10만원을 각각 지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채택된 우수 정책가운데 전국 파급효과가 있는 우수제안에 대해 서울시와 공무원제안시스템(국민신문고)에 추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문충실 구청장은 “서울속 으뜸동작 창조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생활공감 구민제안 공모에 많은 구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은봉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조세 금융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