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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투데이] 동작구 생활체육회가 지난 27일 생활체육회 강당에서 유소년 축구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8월1일부터 27일까지 방학기간 중 23일 동안 동작구생활체육회는 노량진 배수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유소년축구학교를 열었다. 유소년 축구학교는 서울시 25개구에서 최초로 창단되었으며 관내 유치원과 초중등학생 300여명을 모집했다. 축구교실은 유치부, 저학년부, 고학년부로 구성되어 주3회 하루 2시간씩 무료로 운영되었다. 유치부는 경기규칙과 기초기술, 인성교육, 축구경기 등을 교육받았고, 저학년부는 여기에 체력훈련과 전술훈련을 보강한 교육을 받았다. 특히 고학년부는 더욱 차별화하여 1대1 담당지도자 교육을 받았다. 김 성민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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