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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교육통해 참 자원봉사 배워요’

김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1/09/07 [11:17]
[동작투데이] 지역환경 보호와 자원봉사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동작구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에 따르면 중앙대와 숭실대, 국립 서울현충원과 연계 개설 운영중인 구민대상 평생 교육프로그램이 구민들에게 직업 능력 향상 기회를 줌으로써 자활의지를 돕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도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50명을 대상으로 중앙대 영신관 101호에서 쇼핑물구축을 비롯해 제품 및 모델 촬영, 상품등록 교육을 개설, 운영중이다.

또 다음달 24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1시 3시까지 숭실대와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주민 46명을 대상으로 동작지역 환경 및 지역봉사 체험과정 과목을 개설했다.

특히 지역봉사 체험과정은 지난 3월, 서울시 평생교육 분야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지역봉사 체험과정에서는 깨끗한 물이란, 그리고 서달산 자연환경 답사, 현충원 자원봉사 체험, 웃음 치료를 통한 자원 봉사 등 환경 및 자원 봉사를 접목시킨 교육을 진행하면서 수강생들로부터 큰 관심을 사고 있다.

구 관계자는 “쇼핑물 창업에 필요한 정보제공으로 구민의 실질적인 직업능력 향상을 꾀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 및 체험교육으로 자원봉사 확산에 기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수강료는 무료이며 각 교육과정 기간중 80% 출석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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