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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학습 포인트] 수리영역은 체계적인 개념정리가 필수

코프레스 | 기사입력 2010/07/05 [14:42]
[ 애니스터디 수리영역 대표 강사 폴수학의 이기홍 선생님]
2011년 수능을 앞둔 마지막 여름방학의 올바른 학습방법을 알아보자. 지난 시간에 이어 수능/내신 인터넷 전문교육업체인 애니스터디(www.anystudy.kr) 입시전략연구소의 도움으로 주요 영역별 여름방학 추천 학습방법을 제공하며, 언어영역에 이어 그 두 번째로 수리영역에 대한 학습포인트를 다루었다. 또한, 애니스터디 수리인강 대표 강사로서 EBS 최고의 스타강사이기도 한 이기홍 선생님이 함께 도움을 주었다.

여름방학은 학생들에게 있어 그 동안의 부진을 만회할 절호의 찬스이다. 특히 수능을 앞둔 고3 학생이라면 이 기회를 살려 수능을 준비해야 한다. 

여름방학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앞으로 다가올 수능에 대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남들보다 뒤쳐지는 상황이 발생 할 수도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자신의 학습량이나 내용 등을 스스로 판단하여 계획하고 실천해야 한다. 수동적인 스케줄을 가져다 주는 학교 수업과 달리 능동적으로 자신의 취약 부분에 대해 체크하고 계획표를 세우는 과정이 필요하다.

스스로의 수준이나 성향을 파악하기 힘든 학생들은 학교 선생님이나 주변의 선배 혹은 학원이나 인터넷강의 같은 전문교육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리영역은 범위에 걸친 체계적인 개념정리가 필요하다. 

수능을 앞둔 마지막 여름방학을 이용해 문제풀이에 전념하기 위해서 다량의 문제집을 구입하고 있지 않은가? 그전에 자신이 수리영역에 대한 개념정리를 했는지 점검해 보자.

문제풀이도 중요하지만 문제풀이는 개념과 원리, 정의를 정확히 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선행과정 없이 무조건 문제풀이를 시도하는 하는 것은 실패의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스스로 개념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을 때 문제풀이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수리영역의 기본체계를 확립한 후 문제풀이에 들어가도 늦기 않다. 

수리 가형의 대한 학습방법 체계적인 개념 마스터가 필요하다.

9월 모의평가부터는 수2의 전 범위가 포함되기 때문에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수2에 대한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다. 개념정리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9월 모의평가를 응시하는 많은 학생들이 좌절을 맛보기 쉽다.

수리 나형의 대한 학습방법 고난이도 파트에 대한 확실한 대비가 필요하다.

수리 나형은 9월 모의평가 다수의 수포자가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방학동안 개념에 대한 정리를 반드시 완성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고난이도 파트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수리영역은 범위가 넓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지만 여름방학을 활용해 개념정리를 확실히 할 수 있다면 지금부터 시작해도 충분하다.

원본 기사 보기:kor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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