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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인혜·이민우, ‘2011 인문주간’ 홍보대사 위촉

이인혜,이민우

신창훈 기자 | 기사입력 2011/09/08 [16:28]
[동작투데이]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9월 8일(목) 연기자 이인혜와 이민우를 ‘2011 인문주간’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이인혜는 교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면서 책도 출간하는 등 ‘엄친딸’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지난 경험을 살려서 올해 인문주간에서도 훌륭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우는 오랜 시간 꾸준히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남아있으며, 최근에는 ‘공주의 남자’라는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는 평이다.

두 홍보대사 모두 여러 편의 역사드라마를 통해 재미와 감동으로 대중과 소통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되었으며, 인문주간이 인문학이 대중과 소통하는 가교 역할을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은 “대화와 성찰, 소통과 참여 위주로 구성된 이번 인문주간 프로그램을 통해 지혜롭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민우와 이인혜에게 “학생 및 일반인들이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인문주간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2011 인문주간’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오세정)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6번째로 개최되는 인문학 축제 행사이다.

오는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전국 33개의 기관이 참여하며, 세부 프로그램은 홈페이지(http://hweek.nrf.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 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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