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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추석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이은봉 기자 | 기사입력 2011/09/09 [14:59]

[동작투데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추석을 앞둔 7일과 8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방동 노량진 근린공원 내 다목적 운동장에서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및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판매 행사를 열었다.

직거래 장터에는 군산시 등 9개 시군이 참석해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 지역특산물 등을 판매하였다.

동작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군산시에서는 장아찌, 한과선물세트, 된장 고추장 등을 판매하였으며 문경시에서는 오미자와 사과, 평창군에서는 황태, 충주시에서는 밤, 대추, 더덕, 장흥군에서는 소고기, 태안에서는 마늘, 함평군은 현미, 녹두 등을 직거래하였다.

특히 동작구에서도 10개 업체가 참여해 등산용품과 생활용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문충실 동작구청장도 행사장을 찾아 시장을 돌아보며 참가 업체를 격려하고 구민들을 직접 만나 함께 장터 음식을 맛보고 추석인사를 나눴다.
 

이은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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