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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임산부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구, 임산부배려방 운영 등 임산부 정책 으뜸 공로커, 복지부장관 표창기� 10월 10일 수상

신창훈 기자 | 기사입력 2011/09/27 [11:16]
[동작투데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오는 10월 10일 제6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구가 구민과 전 직원이 화합해 건강동작선언문을 채택하고 모성과 아동의 건강사회구현 비전을 제시, 임산부배려방 운영 등어린이가 건강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의 산물이다.

구는 열악한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0년 임산부배려방 개설을 시작으로 산모와 아동 원스톱서비스를 위한 꿈모아방 운영, 전국 최초 동작구산후건강관리비 지원, 영유아 예방접종비 지원 등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또한 구는 모자건강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존 공급자 중심 서비스 전달체계를 과감히 탈피하고 대상자와 다양한 소통 접근방식으로 수요자 중심의 모자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공공서비스에 대한 구민의 만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여성복지 정책에 만전을 기울이면서 동작구가 자치구 가운데 최대 복지구를 만들어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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