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투데이]
동작구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 기획상황실에서 민방위유공자와 가족 60여명과 함께 민방위대 창설 제 36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민방위 유공자 18명에게 구청장 표창이 거행되었으며 구청장 인사말씀과 기념찰영이 있었다. 이날 소방방재청장 표창장은 동작구 민방위 변종득, 성기희대장에게 수여되었으며 우수직장단체 민방위대 표창장은 숭실대학교 직장민방위대에게 수여되었다. 또한 우수민방위대원 표창장은 상도4동 김기철씨외 각 동 15명에게 전달되었다. 문충실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민방위 창설이념은 적의 침공이나 재난으로부터 내마을, 내직장은 내가 지키는 자의적 활동에 바탕을 두고 있다."면서 "평소 안전할 때 안전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재난 없는 명품동작 건설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신 창훈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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