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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투데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28일 오후 7시 사당3동에 위치한 삼일공원에서 ‘행복담기 가을음악회’를 개최히였다. 이번 동작구 행복담기 가을음악회에는 국내 최고 트롯트 가수로 각광을 받고 있는 현철을 비롯해 밀키웨이, 심신, 한서경, 황진이, 한영주씨 등 국내 유명 가수가 출연하여 주민과 함게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작구는 다음달 4일 오후 7시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독일프랑크푸르트 한인합창단 초청공연과 이튿날 5일 오후 7시 노량진 근린공원에서 낭만가득 가을음악회를 연달아 준비해 다채로운 음악향연을 벌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서 구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가을의 정취를 온 가족이 느낄 수 있는 음악공연을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많은 구민들이 관람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창훈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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