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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제217회 임시회 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2012년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최정호 기자 | 기사입력 2011/10/24 [19:20]

<동작투데이>동작구의회(의장 박원규)는 오는 10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1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의회는 10월 14일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정재천)를 열어 이번 임시회 의사일정을 소집․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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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회 일정은 임시회 첫날인 19일 개회식에 이어 열리는 본회의에서 제216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비롯해 오는 12월에 있을 2012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한 후 24일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을 살펴보면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문오현)에서는 도로가 협소한 사당5동 185-5호 외 2필지 주변에 소규모 쌈지 주차장 건립 부지 매입과 관련하여 이의 효율적 재산관리를 위한 2011년도 구유재산 관리변경계획(안)과 서울시 소유의 사당3동주민센터 부지와 노량진근린공원 내 구유지를 교환하여 상호 필요한 행정재산으로 활용하기 위한 2012년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황동혁)에서는 도로법 시행령, 국세징수법 등 관련법 개정에 따라 법조항을 명확하게 인용하는 한편 개정 취지를 반영하여 차량 진출입로에 대한 도료점용료 산정요율 인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동작구 도로 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한다.

한편, 동작구의회는 임시회 기간 중인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주변도로 협소로 차량 통행 및 소방도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당5동 185-5호 일대와 서울시와 교환 예정인 노량진근린공원 내 구유지 등을 현장 방문하여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전반적인 구유재산 관리 운영 실태에 대한 검토를 진행한 후 상임위원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동작구의회는 마지막 날인 10월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산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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