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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민들 건강체험관으로 오세요’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1/10/27 [19:32]

<동작투데이>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건강도시, 동작구현’에 맞게 구민들의 건강을 책임진다. 구는 오는 29일과 30일 노량진시장 바다축제와 여성축제 기간 동안 건강을 상담할 부스를 마련하고 동작구민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축제에 참여한 동작구민을 비롯한 인근 지역주민, 관내 어린이와 학생 등을 대상으로한 ‘건강체험관’은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학습토록해 자가 건강관리 중요성과 인식개선으로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     © 동작투데이
 
 
 
 
 
 
 
 
 
 
 
 
 
 
 
 
 
 
 
 
 
 
 
 
건강체험과 상담을 바라는 주민들은 이날 이틀동안 차려진 부스를 찾으면 된다.
여성축제가 열리는 보라매공원 건강체험 부스에서는 동작구민을 위한 유방암 무료검진과 알레르기 피부 반응검사를, 바다축제가 열리게 될 노량진수산시장 부스에서는 ‘식중독 예방과 원산지 바로알기’상담을 펼치게 된다.

노량진수산시장 부스에서는 특히 현대 건강위험군으로 꼽히는 대사증후군인 당료, 혈압, 콜레스테롤 무료 측정과 상담을 실시한다.

구는 이들 부스에 자원봉사요원들을 비롯해 30여명의 건강체험관 인력을 투입하고 보다 세심하고 성실하게 주민 건강을 위한 상담을 펼치게 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노량진 수산시장, 보건소와 연계 추진으로 지역주민의 화합과 건강수준을 1대1 상담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자기 건강관리의 중요성 및 인식개선으로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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