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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모범음식점 위생상태 양호하다’

최정호 기자 | 기사입력 2011/11/08 [12:52]

<동작투데이>동작구 관내 모범음식점들의 위생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에 따르면 서울시가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위탁해 자치구 지정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평가를 실시한 결과 동작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달 31일 서울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에 걸쳐 실시된 가운데 평가 항목은 객실 및 객석 위생상태와 화장실 및 종사자 위생관리, 조리장 시설과 식품의 위생 관리 등 40개 지표다.

평가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평가자가 대상업소 115개소 가운데 모범업소 101개소를 직접 방문하고 현장에서 확인하고 관찰하여 엄정하게 평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구는 평가항목 중 가장 중요한 조리장 시설 및 운영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명실상부한 위생환경이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우수한 구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구 관계자는 “동작구는 지속적으로 명품음식점을 만들기 위해 음식점 위생관리 강화를 기본 목표로 삼아 ‘찾아가는 위생지도 서비스’, ‘모범음식점 재지정’등 현장중심의 위생환경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주민들에게 보다 더 식품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 통합인증 업소인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과 원산지표시 우수 음식점을 확대해 주민의 안심 먹거리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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