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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1~4호선에 아직도 1급 발암물질인 석면 (57,314㎡)이 존재해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

정용택 기자 | 기사입력 2011/11/25 [00:00]

<동작투데이>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박기열 시의원(민주, 동작3)은 서울메트로에서 제출한 ‘호선별 석면자재가 철거되지 않은 역명과 면적현황’자료를 분석한 후 1~4호선의 120개역 가운데 71개역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총 면적 88,994㎡ 중 64.4%인 57,314㎡(11년 10월말 기준)가 제거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박기열 시의원     ©동작투데이
 
 
 
 
 
 
 
 
 
 
 
 
 
 
 
 
 
 
 
 
호선별 석면자재가 철거되지 않은 면적현황은 총 57,314㎡ 중 1호선 7개역에 1,860㎡(3.2%), 2호선 23개역 에 35,307㎡(62%), 3호선 24개역에 13,181㎡(23%), 4호선 17개역에 6,966㎡(12.2%)가 현재 남아 있다. 총면적 88,994㎡중에 31,680㎡를 제거하고 57,314㎡(64.4%)가 아직도 제거 되지 않고 남아있는 것이다. 

박기열 시의원은 서울메트로(1~4호선)의 71개역에 아직도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존재하는 것은 충격이고 09년부터 11년까지 석면을 제거했음에도 35.6% 약 3분의 1밖에 제거하지 못한 것은 문제가 심각하다며 석면 제거작업을 다른 사업보다 우선 시하여 시민의 생명을 지켜달라고 이번 서울메트로 행정감사에서 강력히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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