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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설 고향방문 안전하게 다녀 오세요’

동작구, 오는 17일 구청 광장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자동차 무상점검 나서

정용택 기자 | 기사입력 2012/01/03 [11:22]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주민 편의를 위해 설날맞이 자가용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구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고향방문을 위해 서울특별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동작구지회의 협조로 동작구청 광장에서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자가용 무상점검을 펼친다고 밝혔다.

▲     © 동작투데이
 
 
 
 
 
 
 
 
 
 
 
 
 
 
 
 
 
 
 
 
 
 
 
 
차량 점검 내용은 엔진 이상여부 전자테스트를 비롯해 라이트 전구 이상유무와 윈도우브러쉬 작동상태, 부동액, 배터리액, 워셔액 보충, 점화플러그 배전점검, 엔진오일 및 밋션오일 점검에 나선다.

이번 무상점검을 위해 서울특별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동작구지회 회원 20여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편성돼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며 점검 대상차량은 동작구 관내 주민 및 직장인 소유의 자가용 자동차가 해당된다.

구는 무상점검시 소모성 일부 부품은 무상으로 교환을 해 주고 오일과 부동액, 워셔액을 보충하는 등 최상의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장거리 운전에 나서기 전 자동차 점검은 자동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의 안전을 도모하는 최상의 방법이다”며 “즐겁고 안전한 고향방문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이 잠시 시간을 내어 자동차 무상 점검을 받고 출발하실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교통지도과(820-989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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