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박원규 의원이 29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시민일보 제정 제10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원규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이 개인적으로 영광되고 감사한 일이기도 하지만 구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솔선수범 하라는 채찍과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원하고 또한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함께 생각하고, 함께 실천하여 주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드리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원규 의원은 제6대 흑석동, 사당1∙2동 출신 지역구 의원으로 동작구의회 최다선인 5선 의원이자 2대(제2대, 제6대)에 걸쳐 의장직을 수행하였으며 국방부장관 비서관, 민주평통 동작구 부회장, 동작구의회 예결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특히 1991년부터 한해도 거르지 않고 7천시간 이상 지역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동작구 자원봉사자 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에서의 나눔과 봉사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는 한편 명품도시로의 동작구의 새로운 도약, 변화 발전하는 동작구의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들을 경주해 오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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