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동작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위원장 정유나 의원, 부위원장 김영미 의원 선임, 위원-정재천, 손화정,

최전호 기자 | 기사입력 2012/12/15 [23:24]

동작구의회(의장 홍운철)는 지난 11월 30일 개회한 제230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2013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구성했다.

위원장으로는 정유나 의원, 부위원장은 김영미 의원이 선임되었으며, 정재천, 손화정,
문오현, 최정아, 강한옥, 박원규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정유나 동작구의회 의원이 2013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동작투데이
 
 
 
 
 
 
 
 
 
 
 
 
 
 
 
 
 
 
 
 
 
 
 
 
 
 
 
 
 
 
 
 
 
 
 
 
 
 
 
 
 
 
 
 
정유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내년에도 부동산 경기 위축 장기화에 따른 지방세 및 세외수입 감소로 재정 수입의 감소 폭이 클 것으로 전망되는데 반해 법적∙의무적 경비의 지속적 증가와 서민경제 기반 조성사업 등으로 인한 재정수요 증가로 긴축재정이 예상되는 만큼 예결위원 전원이 힘과 지혜를 모아 집행부의 선심성 및 전시성 예산에 대해서는 날카롭게 지적하고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의회 본연에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보다 책임감 있는 자세로 예산 심의에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위원장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1월 26일부터 시작된 제230회 동작구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에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2013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민선 5기 공약사업을 비롯한 중점사업의 계속추진과 함께 긴축재정 운용에 따른 한정된 재원의 합리적 배분이 필요한 시기임을 감안하여 모든 사업을 Zero-Base에서 재검토함은 물론 유사•중복사업을 통폐합 하는 등 구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필요 사업에 예산이 집중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부동산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