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11 밤 9시까지,수도권 매립지 및 강남자원회수시설 쓰레기 반입중지따라 설 연휴기간 동안 동작구 관내 모든 지역의 쓰레기 수거가 일시 중지된다. 동작구는 수도권 매립지 및 강남자원회수 시설에 쓰레기 반입이 중지되면서 부득히 하게 동작구 관내 모든 지역의 쓰레기 수거를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 쓰레기 중지 기간은 2월 9일(토)부터 2월 11일(월, 밤 9시)다. 이번 설연휴 기간 수거 중지 대상은 생활쓰레기를 비롯한 음식물쓰레기 및 재활용품 등 모든 종류의 폐기물이 대상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은 다소의 불편함이 있더라도 설연휴 3일 동안은 쓰레기 배출을 자제하고 집안에 보관하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LED 전광판을 비롯해 동 주민센터 자체홍보, 각종 직능단체를 통해서 집중 홍보하고 생활폐기물 배출과 관련된 주민의 혼란을 방지할 예정이다. <동작투데이 지동억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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