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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설날 맞아 행복나눔 실천!

지동억 기자 | 기사입력 2013/02/08 [09:32]

         - 이제 나눔활동도 효율적으로 . . . 「협력과 나눔 동시 실천모델」 제시 -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수)에서 설을 맞이하여 본부와 6개 사업장별로 행복나눔 실천행사를 갖고 지역사회 약자계층에 대한 위문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였다. 

▲  농협상도동지점장과 최영수이사장   © 동작투데이

 

 
 

 

 

 

 

 

 

 

 

 
  
2월 1일부터 6일까지 실시된 이번 행복나눔 실천행사에는 최영수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들이 관내 복지관 및 실버센터,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6개소를 방문하여 다과와 쌀,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식사수발과 청소, 시설보수 등을 지원하고, 건강스트레칭과 레크레이션, 체성분분석 등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시간도 가졌다. 본동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어르신들의 건강도 체크해 주고, 수리가 어려운 시설보수도 지원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공단은 직원별로 저소득층 가구와의  1대 1 결연을 통한 희망 나누기 활동도 연중 지속해 오고 있는데, 특히 이번 설을 맞아 관내의 농협 상도동지점으로부터 ‘사랑의 쌀’ 50포를 기증받아 직원들이 결연대상가구에 직접 전달함으로써 협력과 나눔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색다른 나눔활동을 펼쳐 나눔의 능동적 변화를 도모하였다. 

최영수 이사장은 “이제 나눔활동도 지역 내에서 상호 교류와 공감이 이루어진다면 다수의 기관단체간 협력과 나눔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는 효율적인 방식으로 발전될 수 있을 것이며, 우리공단이 이를 먼저 실천하게 됨으로써 아름다운 기업문화로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작투데이 지동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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