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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학교, 행복한 마을을 가꾸는 교육복지

지동억 기자 | 기사입력 2013/02/25 [17:20]
<동작교육지원청 보도자료>
서울특별시동작교육지원청(교육장 박덕수)은 2월 19일(화) 관내 교육복지특별지원사업 사업학교 및 관련 지역기관을 대상으로 관계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12개 유치원 원장과 30개 초·중학교 학교장, 행정실장, 부장, 지역사회전문가가 참여하고, 지역기관에서는 50개 기관의 기관장, 실무자 등 총 153명, 꾸미나누미 봉사단 11명이 참여하여 서울교육연수원에서 개최되었다.

 "행복한 학교, 행복한 마을을 가꾸는 교육복지"를 주제로 기존 지원대상인 저소득 가정의 학생과 학교 부적응학생, 기초학력 미달학생, 다문화 학생 등 특별배려가 필요한 학생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특별시동작교육지원청에서는 2010부터 아침밥 못먹는 아이들에게 아침밥을 챙겨주는 조식지원사업, 저소득 학생 대상으로 특기분야에 재능을 키워주는 장학사업,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지원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학생 및 교사, 학부모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아왔다.

 금년도에는 학교가 중심이 되어 마을 단위로 학생들을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각 역할에 따라 7개 분과별(기관장, 초·중등 교사, 행정실장, 유치원, 관악·동작지역 실무자)로 나누어서 토론을 하였고, 토론 결과를 발표하면서 교육복지사업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를 통해 2013년에는 ‘행복한 학교, 행복한 마을’을 가꾸어 학생들이 행복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 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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