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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종합사회복지관,청소년 탈선예방프로그램 “뻥!뻥!뻥!”

지동억 기자 | 기사입력 2013/02/28 [11:47]
<대방종합사회복지관 보도자료>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에서는 따뜻한 봄 햇살이 비추는 2월 23일(토) 탈선예방프로그램 “뻥!뻥!뻥!” 초등‧ 중등 연합 문화체험이 진행되었다. 탈선예방프로그램 “뻥!뻥!뻥!”은 동작교육지원청 지역기반형 공모사업으로 2012년부터 지역 내 5개교와 협력을 맺어 아동‧청소년들이 축구를 통해 일상 속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집단 플레이를 통해 또래와 선후배간의 친밀감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이다.

봄 방학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문화체험에는 영화초등학교와 영등포중학교 축구부 친구들과 함께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삼성 썬더스 vs 전주 KCC 경기를 관람하며 농구의 룰도 배우며, 선수들의 치열한 경기 속 페어플레이하는 모습을 보며 선의의 경쟁하는 방법을 배우고 친구들 또한 점점 몰입하게 되었고 응원 방법도 외워 함께 신나게 선수들의 이름을 외치며 응원을 하였다.

이번 문화체험은 축구와 밀접하게 지내던 친구들에게 다른 스포츠에 대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무엇보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함께하기에 서로를 더 배려하고 동생들을 자연스럽게 챙기며 우정을 쌓아가며 멋진 유년기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동작구 내 아동‧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건강하게 키워나가며 서로를 배려하고 그 속에서의 즐거움을 찾아 학교와 가정에서의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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