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16일(토)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사랑나눔 행복플러스 바자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다소 화창한 날씨에 본관 이용자 및 지역사회주민, 직원, 자원봉사자 10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진행되었으며, 후원받은 다양한 물품(여성복, 아동복, 청바지, 기타 잡화류 등)을 1000원~50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되었다. 저렴한 가격으로 옷이 판매되었던 이번 바자회는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300여만원은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쓰여지며, 추후 5월에도 바자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바자회 및 물품후원 문의는 기획홍보팀(02-829-7103)으로 하면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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